안녕하세요 여러분 빰식입니다.
벌써 봄을 넘어서 여름이 다가오는 것 같은 날씨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덥네요^^
새 생명이 다시 돋아나는 이 시기에 저의 계좌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중이 크지 않지만, 하락장에 강한 전통의 고배당주인 AT&T가 강한 방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옵션 만기일이 도래했던 3월 21일에 생각보다 큰 반등을 보여주며, PLTR의 저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반등이 올라와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습니다.
향후 한달 간은 저의 평단선 밑에서 놀길 원했는데...
아쉬운 마음은 뒤로 하고, 제가 좋아하는 쓰레기 폐기물 업체 WM은 처분 했습니다. 해당 주식이 펀더멘탈이 무너졌거나 배당컷이 이루어진 나쁜 악재가 없어지만, 이보다 다른 주식에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앞으로 미국 내 경기침체가 오지 않을 거라 믿고 싶지만, 경기침체와 준하는 상황이 올 거라 믿고 있기에 포트폴리오에서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거나 하락장에 강한 종목을 하나 투자할 예정입니다. 소비재 종목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혹은 자원 관련 주식 쪽에 투자할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주식은 'KMI' 입니다.
천연가스 및 원유 정제제품, 이산화탄소의 수송과 보관 및 처리 등을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해당 회사는 미국 일일 가스 수송의 4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큰 회사입니다.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 전에 샀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말씀도 있겠지만, 해당 전쟁의 반사 이익을 제하고도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종목 임에 틀림 없습니다.

전세계가 군비 전쟁이 시작한 만큼 안정적인 자원 공급의 확보가 중요해질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했던 만큼 이제 EU 내에서는 다른 파이프라인을 찾기 시작할 것입니다.
'KMI'는 그 대체재가 될 확률은 낮으나, 해당 이슈에 대한 반사 이익을 계속 볼 가능성이 높아 선정했습니다.
미국 관세 문제와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 말이 많은
요즘 세계적으로는 군비 경쟁, 자국 우선주의,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들이 얽혀 있습니다.
다들 본인의 계획대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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